2017/01/191 이런 부탁 다 들어 주어야 하나? 자기야가 라인을 보내왔다 회사 여직원이 마음에 드는 한국 화장품이 있는데 일본에서 판매를 하지 않으니 어떻게 하면 살 수 있는지 알아 봐 달란다 어디 일본에서 한국 물건만 부탁 받는냐 하면 천만의 말씀 만만의 말씀 반대로 한국 지인이 일본 제품 사다 달라고 하는것도 많다 근데 근데 참 곤란할 때가 많다 그게 뭐가 그리 어렵냐고 간단히 말할지 모르겠지만 내가 잘 아는 그런 일반적인 상품들도 아니고 보도 듣도 못한 물건을 부탁 받을땐 그게 도대체 어디서 파는 거냐고 도리어 물어 보고 싶다 00 회사의 00 라고 딱 꼬찝어 말 해 주면 차라리 편하다 발바닥에 붙이면 피곤이 풀린다고 하는 그런 파스같은 제품이라던가 근데 난 발바닥에 파스 붙여 본적이 없어서 그런게 있다는 것 조차 모르는데 말이다 일본에 시세이도.. 2017. 1.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