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2/161 나에겐 귀찮은 날 어제가 발렌타인데인지 뭔지 하는 날이었나보다 우리집에 쵸코렛이랑 쿠키가 있는 걸 보니 .. 쿠키랑 쵸코가 난 그리 달갑지만은 않다 왜냐하면 자기야가 받아온 의리 쵸코 받았으니까 화이트 데이때 보답을 해야 할테고 그 보답은 결국 내 일이기 때문이다 해마다 화이트 데이가 다가 오면 자기야가 나에게 하는 말 자기야 00개 준비 해 줘 받기는 자기가 받고는 그 뒷치닥거리는 나보고 하라네 마누라를 뭘로 보는 거냐고 . 관련글http://blog.daum.net/mi_chan1027/803 자기가 받아온 의리쵸코를 보며무덤덤하게 내가 자기야에게 건네는 말은 몇명인지 기억 해 둬 응. 적어 뒀어 올해는 일곱개 밖에 없어 나 인기 떨어 졌나 봐 당연 하지 이젠 완전 아저씨인데 왜 섭섭 해 ? 아니 그렇다고 ... 참 .. 2017. 2.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