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7/141 제대로 힐링한 날 얼마전 아는 지인으로 부터 분위기 있고 맛있는 산 속의 레스토랑을 소개 받았었다 마침 회사 동료인 언니 미치꼬상이 그 지역을 잘 아는지라 혹시 아는 곳인지 물어 보았다 언니네는 산골 시골에 주말 마다 가서 지내는 주말만 시골 사람이다 그 산골 시골 집에 가는 길목에 있는 레스토랑이라 자주 지나다니며 한번 가 보고 싶다 생각만하고 아직 가 보지 못한 곳이라 했다 갈까? 응 가고 싶어 가자 가자 그렇게 언니 미치꼬상이랑 둘이서 작당을 하고 어찌 어찌 그 어렵다는 두명의 미치꼬상이랑 셋이서 동시에 런치를 할수 있도록어찌 어찌 업무 스케쥴을 맞추어서 지난주 수요일 갈 예정이었다 그렇게 어렵게 일종을 맞추었는데 웬 날벼락 ! 전날인 화요일 레스토랑이 수요일이 휴뮤란걸 알았다 얼마나 낙담을 했던지 ... 세명이서 .. 2017. 7.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