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아 교정1 뺀질이들의 이런핑계 저런 핑계 히로는 고딩 1년이다 2학기 기말 고사가 열흘도 안 남았다 기말고사가 열흘도 안 남은 이번 주말 토요일도 일요일도 특활인 테니스 연습때문에 학교에 가고 있다 중학교때도 시험 2주전부터는 특활은 잠정 휴식에 들어갔는데 고등학생인데 열흘도 안 남기고 특활을 하다니게다가 진학고인데 말이지 ...테니스 선수도 아니고 어디까지나 특활인데 말이다 게다가 일요일 특활은 테니스 연습도 아니고 2학년 선배들 시합 응원을 위해 학교에 가는 것이었다 응원이라고 해서 응원전을 하는 것도 아니고 그냥 앉아서 시합을 보는 것인데 말이다 히로 학교의 특활부인 테니스부는 모든 연락을 단체 라인톡으로 하고 있다 연습도 시합도 일체 선생님 관여없이 2학년 선배인 테니스부 부장의 리더 아래 이루어 진다 성실 근면의 대명사인 울 히로 토요.. 2017. 11.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