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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꼬를 데리고 또다시 바깥세상으로 …
요즘 상태가 매우 좋은 모꼬를 데리고 나들이를 나섰다
하루의 대부분을 누워서 지내는 모꼬를 되도록이면 자주 시간이 날 때마다 데리고 나가는 편이다
식당에 들렀다가 식당 주인장이 알려 준 곳
크게 관심은 없었지만 근처니까 가 볼까 하고 들렸다

벚꽃이 피어 있는 작은 동산에 대나무 등이 어두운 주변을 밝히고 있었다
벚꽃과 대나무 등불의 향연

주변이
어두워지면서 대나무 등불의 빛이 더욱 선명해졌다

후지산 모양으로 조각된 대나무 등불
후지산은 일본의 상징이라서인지 어딜 가도 후지산을 모티브로 하는 것들이 참 많다

대나무 안에서 새어 나오는 오렌지 빛 불빛이 참 따스하게 느껴졌다

이런 곳이 있었다니 몰랐다..










모꼬 눈에도 이 불빛들이 아름답게 보일까?
처음엔 괜히 아픈 애를 이리저리 데리고 다니며 힘들게 하는 게 아닌가 싶기도 했는데 밖에 나오면 좋아하는 게 눈에 보인다
밖이 나오면 계속 우리 품에 안겨 있을 수 있어서 그런 건지 주변에 관심을 가지며 두리번거리기도 하고 냄새를 맡는지 코를 벌렁 거리기도 한다

벚꽃과 대나무 등불의 향연
그리고 모꼬와의 시간..
잊고 싶지 않은 모꼬와의 소중한 추억을 또 하나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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