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728x170
동경 ….
한국에서 일본으로 돌아 온 후 태양을 본 날이 도대체 며칠일까?
덥다고 덥다고 호들갑을 떨다 9월에 한국에 다녀온 후 어느덧 2주가 지나고 3주 차에 접어들었다
동경에 돌아온 후 줄 곧 비 ….

지난주 계속 우산 마크
밝데 빛나는 햇살은 단 하루도 없었다

이번 주 역시 보이는 건 우산 마크뿐..
정말로 무더웠던 올여름 제발 1시간만이라도 좋으니 제발 비라도 좀 내렸으면 좋았다 했었는데
비는 이제 지긋지긋하다

그런데 오늘 잠깐 햇살이 비쳤다
맑은 날의 햇살이 아닌 구름이 잔뜩 낀 햇살 사이로 잠깐 비치는 햇살

이 기회를 놓칠 수가 없어서 빨래란 빨래는 죄다 마당에 내다 걸었다
지난 2주간 하루 종일 비가 내린 날도 있지만 비가 오락가락 한 날도 있었고 비가 잠시 그친 날도 있었지만 언제 갑자기 비가 쏟아질지 모르니 빨래를 내다 날수가 없었다

평소에 건조기 보다 햇살 아래 뽀송 뽀송하게 말리는 걸 더 선호하는 나로썬 오늘 잠깐 비친 햇살이 너무나 반가웠다

내일부타 또 우산 마크 …
주말에는 태풍이 온다고 한다
비가 와도 벙도껏 와야 하는데 가을 채소가 얼마나 오를지도 걱정이 된다
나는 평소에 비를 좋아하는 편인데 이젠 비 지긋 지긋하다
반응형
그리드형
'일본에서의 일상 > 일본은..'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재난 3종셋트 일본의 쿠마모토 熊本 (20) | 2026.08.14 |
|---|---|
| 지진 대국 일본 (12) | 2026.07.29 |
| 일본의 과대포장 (5) | 2026.07.15 |
| 일본 영주권 받으려면 현찰 300만원 ! (8) | 2026.03.23 |
| 뒤 늦은 송별회 (5) | 2026.02.20 |
| 일본의 김밥 먹는 날 節分세츠분 (5) | 2026.02.03 |
| 사찰에서 하는 게스트 하우스 (3) | 2025.11.24 |
| 여기가 한국인지 일본인지 .. (9) | 2025.11.04 |
| 일본의 쌀 수확 ( 벼 건조 ) 방법 (11) | 2025.10.10 |
| 요즘 일본 다이소에는 (12) | 2025.10.02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