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경 미짱 2024. 12. 8.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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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이 참 맑죠?
우리 앞이 펼쳐질 내일도 모레도 하늘처럼 맑았으면 좋겠습니다
나름 오랫동안 블로그를 해 오면서 2500개그 넘는 글을 올리면서도 내가 쓰지 않는 들은 바로 정치와 종교 이야기 입니다
자칭 아무것도 모르는 아줌마라곤 하지만 나름 고등교육까지 받고 사회 생활을 잘 하고 있는데 정치에 대해 관심이 없어서도 아니고 종교에  무지한  무신론자라서도 아닙니다
저도 가치관과 주관이 나름 있답니다
하지만 내가 정치 종교 이야기를 하지 않는 것은  각자의 가치관과 주관이 다르다고 해서 무시하고 헐뜯고 싸우기 싫어서 입니다
정치와 종교 문제는 아무리 내 주장을 하고 상대를 설득을 한다고 해서 상대가 아이고 그렇군요 하고 절대로 받아 들이지 않습니다
쓸데없는 에너지 소비라 생각합니다
물론 내 생각이나 의견을 말 할수 있지요

나와 다름에 안타까운 마음은 알겠지만
하지만 강요나 비판을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하기에
정치와 종교에 관한 글은 쓰지 않습니다

나의 이런 룰을 깨면서 어제 짧은 글을 올렸는데 역시나
정치에 관한 글은 올리는게 아니었나 싶네요
많은 댓글들이 달렸습니다
나만 보는 일기가 아니고 블로그에 글을 공개 했으니
나에 대한 부정적인 댓글은 어쩔수  없지만 방문 해 주셔서 댓글을 달아 주신 분들에게 대댓글로 비아냥 거리는 댓글들이 달려서 그 분들끼리 다투거나 상처를 입을까 싶어서 급히 댓글을 비 공개로 전환 했습니다
댓글 자체가 자기의 생각을 쓰는 것이니 어떤 내용이건 상관이 없지만 제 블로그에 방문하신 구독자분들끼리  비난하며 맘 상하시는 걸 원치 않아서 비공개로 전환했습니다
역시 정치와 종교는 참 어렵네요

우리 집 마당에 소국이 이쁘게 피었길래  따다가 집안으로 들였네요
참 이쁘죠
여러분의 매일 매일이 이 소국처럼 이쁜 나날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이쁜것만 보고 이쁜것만 생각하고 이쁜 말만 하고 살고 싶은 바램입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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