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1/211 서글픈 양푼이 비빔밥 금요일 남들이 출근하는 평일 날 난 논다 지난 9일 일본의 성년의 날이 공휴일이었는데 출근 한 대신 대체 휴일로 논다 그런데 자기야도 논단다 휴가 내고서리 ... 마누라 논다고 같이 놀아 주나 보다 오늘은 또 어디로 외식 나가자 할려나 그렇게 그렇게 혼자로 상상의 날개를 .. 아침에 히로 등교 시키고 자기야는 아직 침실에서 나오지 않는다 그래 간만에 늦잠도 자야지 나도 덩달아 다시 잠깐 눈을 붙인다는게 일어나 보니 10시가 넘었다 울 자기야도 뒤늦게 어슬렁 어슬렁 2층 침실에서 1층으로 내려 오더니만 바로 tv 채널을 찾는다 테니스광인 자기야가 당연히 호주 오픈 테니스로 채널 고정 꼼짝을 않고 테니스를 보다가 노트북을 켜길래 어디로 외식 갈까 검색이라도 하나 보다 했더니 회사 일 한단다 올 한해 자기 부.. 2017. 1.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