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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드닝

우리집 현관

by 동경 미짱 2016. 10.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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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 샀어?

정글 만들일 있어?


또 사다니....

하여튼 내 남자의 눈 썰미는 알아 줘야 한다 

내가 사긴 뭘 샀다는거야

원래 있던 거구만 ...


울 집은 현관이 골목쪽으로 나 있고 

마당은 안 쪽이라 

내가 열심히 꽃을 가꾸어도 남에게 보여 지지가 않는다 

오직 울 가족만을 위한 마당 

어차피 꽃 가꾸기는 

자기 만족으로 가꾸는 거니까 상관은 없지만 

이쁘게 핀 아이들을 볼때면 

많은 사람들이 이 꽃들을 보며 즐겻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가끔 들긴 한다 








마당의 땅에다 직접 심은 아이들은 어쩔수 없지만 

화분에다 심어진 아이들은 

이쁜 꽃이 피면 나에게 

선택이 되어져 현관 앞으로 이사를 할 수가 있다 






그러다 보니 우리집 현관의 꽃들은

철마다 바뀐다 

눈썰미 없는 울 자기야는 

매번 바뀔때마다  내가 새로 사다가 

들여 놓는다고 착각을 하는듯 





화분에 심어진 아이들이라 

이리 저리 자주 이사를 다닌다 

그러니 울 자기야 착각하는것도 

무리가 아닌듯 ..











요즘 나에게 선택받아 

현관 앞으로 나온 아이들이다 





초록색 꽃이 피는 

조금은 신기한 수국 

아직도 꽃이 핀다 



















마지막 사진은 울 집 여수 모꼬짱 

학교에서 오빠야가 돌아 올 시간 

오빠야를 애타게 기다리는 

모꼬짱이다 


 그리고 자기야 

나 꽃 산다고 돈 펑펑 쓰는거 아니니까 

걱정은 접어 두라고..

다 마당에 있던 아이들이니까 

관심 좀 가져 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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