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가을 드라마 여배우 출연료는 얼마?

알아도 그만 몰라도 그만!

 일본 여배우 출연료는  얼마일까?

10월부터 시작하는 2018년  가을 드라마에 출연하는 일본 여배우들 출연료이다 

이번 출연료는 가을에 시작하는 드라마 출연 배우들을 대상으로 조사한것이다

한국 드라마는 월화 드라마, 수목 드라마, 주말 드라마  등등 

대부분은 1주일에 2회 방영이 일반적이지만 

일본 드라마는  1주일에 달랑 한번 방영을 한다 

그러다 보니  한 드라마가 끝나기 까지 한국 보다 훨씬 

많은 시간을 기다려야 한다 

이번 가을 드라마 출연 여배우중 출연료 1위는 

요네구라 요우꼬

1주일  출연료 그러니까 1회 출연료가 500만엔 (5천만원) 으로 단연 1위이다 

75년생 168센치 

스타일 좋은걸로 유명한 모델 출신이다 

내 개인적인 의견으론 특별히 연기가 뛰어난것은  아닌것 같은데 

그녀가 나오는 드라마는 대부분 히트를 친다 

출연하면 반드시 흥행을 하니 당연히 출연료가 비싸겠지 

그녀의 최전성기였던 닥터 X 출연당시 600만엔 이었다고 한다 

2위는 나까야마 미호  

1회 출연료가  1위와는 너무나 차이나는 120만엔 (1200만원)

70년생 158센치  가수출신 80년대 아이돌이다 

그녀의 여동생도 여배우이다 

지금은 1회 출연료가 120만엔이지만 최전성시 시절엔 

현재 1위인  요네구라 요우꼬랑 비슷한 수준이었다고 한다 

동률 2위  스즈끼 호나미 

66년생  160센치 

그녀는 이번 가을 드라마에서는 조연을 맡았고 

출연료는 120만엔(1200만원이다 )

그녀가 주연을 맡는 드라마에선 200만엔(2000만원)이상을 받는다고 한다 

그녀는 "동경 러브스토리" 에 나온 여배우이다 

 3위는 아라가끼 유이  1회 출연료가 100만엔 (1000만원)

88년생 169센치 

여배우이자 가수이며 패션모델이다

30대 들어서 출연료가 급 상승한 여배우이다 

작년인가 재작년에 출연한 드라마에서 히트를 치고 출연료가 많이 오른 케이스다 

 

동률 3위 사와구찌  야스꼬 

65년생 159센치 

동륙 3위 구로키 히토미 

60년생 163년생 

가수이자 영화감독 출신이기도 하다 

조연이고  출연료는 100만엔이다 

그녀가 주연으로 출연할 경우 150만엔 이상의 출연료를 받는다고 한다 

이번 가을 드라마에 출연하는 여배우 20명중 제일 출연료가 싼 배우는

세이노 나나

94년생 160센치 

배우이자 패션모델이다 

얼마전에 끝난 아침 드라마에서 인기를 얻어 최근 출연횟수가 늘어나기 

시작한 배우로 그녀가 드라마 1회 출연으로 받는것은  25만엔(250만원) 이다

한국 사람들에게 인지도가 높은 편인 히로세 요꼬는 80만엔

히로세 요꼬가 출연하는  이번 가을 드라마는 밤 11 넘어서 방영하는

 심야 드라마여서 출연료가 싼 편이다

평소라면 훨씬 많이 받는 여배우이다 

이번 일본의 가을 드라마 출연료를 보니 

고액의 출연료를 받는 여배우들이  아라가끼 유이 이외에는 

모두 40대 , 50대의 중견 여배우이다 

물론 한물 가긴 했지만 충분히 주연을 맡을 수 있는 히로세 요꼬 같은 배우가 

80만엔에 출연한다는 것도 조금 의외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