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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조용한 주택가에 살고 있다
주변에 전부 일본 사람들 ..
나 혼자 이방인 ..
하지만 외롭지 않다
넘 좋은 우리 이웃사촌들 때문에 ...
이웃 사촌들이랑 캠프도 함께가고
함께 바베큐도 하고
아이들 포함 가족 전부 형제처럼 자매처럼 지내고 있다
4집 어른들이 8명
아이들이 8명 다 모이면 16명이다
외갓집은 물 건너 한국이고
친가는 먼 지방이고 주변에 친척들이
단 한명도 없는 그래서 외로울 뻔한
우리 히로도 그리고 이국 생활로 자칫 외로울 뻔 한 나도
형제 자매 같은 이웃들 덕분에
즐거운 일본 생활을 하고 있다
우리 이웃사촌 여자들 4명의 단체 라인방
울 동네 이름이 小山 그래서 小山의 미녀들이다
小山의 미녀들과 그 남자들
라인방 이름은 야수와 미녀들이다
이렇게 라인으로 바베큐 계획도 세우고
동경의 한 변두리 구석에세
재미지게 살고 있다
한국인이 나를 아무 편견도 없이 있는 그대로
잘 챙겨주는 제일 맏언니 유미짱
그리고 언제나 조용 조용 천상 여자인 둘째 가즈짱
그리고 얼굴도 안 보고 데려간다는 셋째는
바로 나 ...
그리고 밝고 활기찬 막내 아유짱
그리고 미녀들의 남자인 야수들 네명
이들과 인연을 맺은지 어느새 14년이 지났다
난 참 복도 많은 여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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