갱년기 심리적 변화1 갱년기 아내에게 일본인 남편이 사다준것 울 친정엄마가 갱년기를 아주 호되게 치루셨다 친정 엄마가 갱년기로 병원다니시며 약을 드신다는 소리를 들은게 엊그제 같은데 울 엄마의 막내 딸인 내가 바로 그 갱년기란걸 겪고 있다 난 항상 그대로일줄 알았는데 내가 갱년기라니 ... 친정 엄마에게 엄마 나 갱년기인것 같아 라고 했더니 울 친정 엄마 왈 뭔 갱년기를 벌써 할까 봐 갱년기 아니다 넘 빠르다 엄마 빠르긴 뭐가 빨라 내 나이가 몇인데 .. 그래도 넘 빠르다 울 친정 엄마는 막내딸의 갱년기를 인정 하기 싫으신것 같다 울 엄마 눈에 내가 아직 한 없이 어리기만 한 막내딸인가 보다 막내딸의 갱년기를 부정만 하는 울 엄마.. 내가 겪는 갱년기 증상은 간단하다 열이 확 올랐다가 언제 그랬냐는듯 열이 확 내린다 이상 끝 ! 내가 느끼는 건 이게 다인데 모르겠.. 2018. 6.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