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나들이129

벚꽃과 대나무 등불의 향연 모꼬를 데리고 또다시 바깥세상으로 …요즘 상태가 매우 좋은 모꼬를 데리고 나들이를 나섰다 하루의 대부분을 누워서 지내는 모꼬를 되도록이면 자주 시간이 날 때마다 데리고 나가는 편이다 식당에 들렀다가 식당 주인장이 알려 준 곳크게 관심은 없었지만 근처니까 가 볼까 하고 들렸다벚꽃이 피어 있는 작은 동산에 대나무 등이 어두운 주변을 밝히고 있었다 벚꽃과 대나무 등불의 향연주변이어두워지면서 대나무 등불의 빛이 더욱 선명해졌다후지산 모양으로 조각된 대나무 등불 후지산은 일본의 상징이라서인지 어딜 가도 후지산을 모티브로 하는 것들이 참 많다대나무 안에서 새어 나오는 오렌지 빛 불빛이 참 따스하게 느껴졌다이런 곳이 있었다니 몰랐다.. 모꼬 눈에도 이 불빛들이 아름답게 보일까? 처음엔 괜히 아픈 애를 이리저.. 2026. 3. 26.
후지산이 보이는 일본 전통 가옥촌 내가 나 홀로 여행으로 가장 자주 가는 곳은 바로 후지산 근처의 5 개의 호수다 후지산 5 호수를 관광은 하지 않고 오로지 조용한 장소이서 자연을 즐기며 힐링을 하기 위해서 가는 곳이다 워낙 자주 가서 관광은 이미 한 번씩은 다 다녔고 이젠 갈 곳도 없다 이번엔 5개의 호수중 사이코 西湖에 갔다5개의 호수마다 특색이 있는데 관광할 것도 많고 볼 것도 많은 가와구치코河口湖 와 야마나까코 山中湖는 언제나 관광객들로 북적이는데사이코는 주변에 관광 시설이나 편의시설은 하나도 없다 그 흔한 편의점 하나 없다 대신 호수 주변에는 캠프장이 많이 있다 그래서 정말 조용하고 한적한 곳이다 사이코에서 딱 하나 관광 시설을 소개하자면 西湖いやしの里 根場 사이코 이야시노 사토 렌바20여채의 일본 전통 가옥들이 모여 있는 곳.. 2025. 11. 16.
매너 짱인 가미코치 上高地 의 원숭이들 .. 가미코치 하이킹 중 만난 친구들..가미코치에서 지켜야 할 5 가지 룰 중에서 두 번째가 주지 않는다 이다. 수많은 야생 동물들을 만나더라도 먹이를 절대 주면 안 된다 분명 야생인데 사람들이 먹이를 주지 않는데도 아예 사람을 경계하지도 않고 무시!사람이 있거나 말거나 가고 싶은 가고 앉고 싶은 앉고 제 갈길을 가는 가미코치의 원숭이들 …얘는 풀을 하나 뜯더니 한 입 쓱 먹어 보더니 맛이 없는지 뱉어 버리더라는 ….왜 먹이를 주지 말라는 가미코치의 룰을 정해서 강하게 규제를 하는지 알 것 같다일본의 유명 관광지인 닛코 日光에는 원숭이가 꽤 많다그런데 닛코의 원숭이들은 완전 양아치다 관광객이 들고 있는 비닐봉지를 채 가기도 하고 심디어느 정체 중인 도로의 창 문을 열려 있으면 창문 너머로 손을 넣어.. 2025. 10. 28.
천혜의 절경 가미코치(上高地) 가미코치 가 본 적 없는 히로에게 가미코치 한 번쯤 데려가고 싶었다 가미코치는 일본인이라면 한 번쯤은 꼭 기 봐야 한다는 천혜의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표고 1500미터의 산악지대다 가미코치는 차량 출입 제한을 하고 있다 15킬로 떨어진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셔틀버스와 택시로만 출입이 가능하다 차량제한 이유는 그 첫째는 자연경관을 지키기 위해서이고 두 번째 이유는 깊은 산골짜기의 좁은 도로 ( 구간에 따라서는 왕복 통행이 어려워 양보하며 교대로 주행해야 하는 구간도 있다) 정체를 해소하기 위해서이다셔틀버스 요금은 1인 왕복 2800엔이다첫 차는 5시부터 운행을 하고 나오는 차는 오후 5시가 막차이다가미코치에서 15킬로 떨어진 주차장에서 바라본 밤하늘 정말 별이 쏟아져 내릴 만큼 하늘을 빽빽하게 채우고 .. 2025. 10. 27.
설렁탕이 떠 올랐던 일본의 온천 白骨温泉 가을이다 주말을 이용한 가족 여행을 가기로 했다 장소는 일본인이라면 살아생전 한 번은 가 봐야 한다는 카미코치 上高地나는 2년 전 기본 곳인데 정말 너무 좋아서 꼭 다시 가리라 생각했던 곳이다 이번 여행 장소를 가미코치 정한 건 꼭 다시 가리라 했던 나의 생각과 아직 한 번도 카미코치 가 보지 못한 히로에게 내가 좋았던 그곳에 데려가고 싶다는 마음에서였다 가미코치 구역에는 개인 차로는 갈 수가 없다 14킬로 떨어진 주차장에 차를 세운 후 셔틀버스와 택시로만 출입이 가능한 곳이다셔틀버스는 새벽 5시부터 운영을 하고 가미코치 나오는 버스는 오후 5시면 마감이다 금요일 오후에 출발을 했으니 당연히 금요일엔 가미코치 갈 수가 없다 ( 가미코치 안에는 몇 개의 호텔과 숙박시설이 있지만 가장 좋은 가을 게다가 주.. 2025. 10. 26.
일본의 깊은 산 속의 혼욕 온천 깊은 산골짜기의 시만 四万 온천에서 하루를 즐긴 후 우리는 둘째날늘 보내려 시만 온천보다 더 깊은 산골로 들어갔다 이번 가족 여행의 콘셉트는 히로가 가 보지 못 한 곳 중 좋은 곳이다 그런 곳을 찾아서 간 곳은 시만 온천에서 1시간 거리의 가까운 곳이지만 꼬불 꼬불 산 고개 고개를 넘어가야 하는 험난한 길ㄹ 가야하는가족 여행 둘째 날을 보낼 시리야끼 尻焼 온천이다 재미있는 이름인데 尻엉덩이 焼き 굽다 엉덩이를 굽는 온천이라 …왜 이런 이름이 붙여졌나 하면이곳은 강물 바닥에서 뜨거운 온천물이 쏟구쳐 오르는데 강물에 앉아 있으면 바닥에서 나오는 뜨거운 온천수로 인해 엉덩이가 구워진다고 해서 시리야끼 尻焼온천이라 이름 붙여졌다고 한다강물이 온천물인 천연 온천인데 남녀 혼욕이다 강물이다 보니 무료이고 무.. 2025. 10. 6.
깊은 산골에 사람들이 몰려드는 인기 여관 그 이유.. 야마나시로 가족 여행을 갔다온지 한 달 만에 또다시 가족 여행을 떠나기로 했다 1년간 호주에서 생활하다 귀국한 히로가 다음 달이면 또다시 부모 곁을 떠나 이번엔 한국으로 갈 예정이다 만나자마자 또다시 떠나보내야 하니 그전에 여행이나 같이 갈까 그렇게 된 것이다 어디로 갈까? 어디 가고 싶은 곳 없어? 히로에게 물으니 히로는 자기가 안 가 본 곳이면 좋겠다고 했고 우리 집 자기야랑 둘이서 다녔던 곳 중 좋았던 곳이 어딜까 생각하던 중 우리 집 자기야가 좋았었다고 했던 곳인 시만四万 온천으로 가기로 했다군마현의 북쪽에 위치한 시만온천은 편의점 하나 없는 아주 아주 깊은 산골이다 온천 여관 밖에 없는 관광객을 상대로 하는 식당과 기념품 가게 밖에 없고 편의 시설이라곤 아무것도 없는 말 그대로 깊은 산골이다.. 2025. 10. 5.
폭포에서 동굴에서 제대로 즐긴 피서 피서라.. 시원한 곳에서 더위를 피하는 것 !말 그대로 피서를 제대로 즐겼다 우리 집 자기야랑 히로랑 함께 호캉스를 즐긴다음날 아무리 지대가 높다고는 하지만 그래서 동경보다 2.3도 기온이 낮다고는 하지만 올여름의 이 더위를 이길순 없나 보다 더워도 너무 덥다 ㅠㅠ9월에 들어섰지만 여전히 폭염이 이어지고 있다 호텔에서 나온 후 더위를 피해 향한 곳은 야마나시현의 시라이토노 다키 白糸の滝나 혼자서도 와 보고 우리 집 자기야랑 둘이서도 와 봤지만 히로랑 같이 온 건 처음이다물이 떨어지는 소리에 시원함을 느끼고 웅장하게 떨어지는 폭포를 보며 시원함을 느꼈다손을 오래 담그고 있을 수 없을 만큼 생각보다 너무너무 차가운 물폭포에서 떨어지는 물보라가 바람 따라 흩날리며 시원함을 배가 시켰다오래간만에 가져 보는 .. 2025. 9. 8.
1박 32만원 후지산이 보이는 일본 호텔 방 요즘 일본을 찾는 관광객이 워낙 많아서 호텔 가격이 점점 오르고 있다고 한다일본 오는 비행기 값은 싼데 숙박비가 너무 비싸서 일본 여행을 포기를 한다는 이야기도 들은 것 같다정말 호텔비가 그렇게 올랐나...지난 주말 가와구치코( 河口湖)의 후지산이 보이는 호텔에서 호캉스를 했다내가 블로그 글을 쓸 때 가격은 잘 쓰지 않는데 이번에 가격을 쓴 이유는 일본 호텔이 요즘 비싸다고 하니 어느 정도 가격인지 알기 쉽게 가격 공개!오늘은 호텔방 소개다 문을 열고 들어서면 긴 복도식 호텔방이 펼쳐진다오른쪽 나무 문을 열면 꽤 큼직한 화장실이 호텔방은 문도 가구도 묵직한 목재 재질이어서 내 취향이었다 복도를 따라 들어가면 방 하나에 침대 두개인 방이 하나 있고 그 방 옆으로또 다른 침대 2개가 있다 4 명이 묵을 .. 2025. 5. 15.
1박 32만원 후지산이 보이는 일본 호텔 저녁 식사 요즘 일본을 찾는 관광객이 워낙 많아서 호텔 가격이 점점 오르고 있다고 한다 일본 오는 비행기 값은 싼데 숙박비가 너무 비싸서 일본 여행을 포기를 한다는 이야기도 들은 것 같다 정말 호텔비가 그렇게 올랐나...지난 주말 가와구치코( 河口湖)의 후지산이 보이는 호텔에서 호캉스를 했다 일본 호텔의 3 가지 스타일 잠만 자는 스토마리 素泊まり1박 조식 코스 1박에 조식과 석식 코스 이번은 관광이 목적이 아닌 호캉스니까 당연히 조식과 석식 코스로 예약을 했다 밥값이야 다 같은 메뉴니까 가격도 같겠고 어떤 방이냐에 따라 가격이 조금씩 달라지겠지만 우리가 이번에 묵은 방은 1박 2 식에 인당 33,000엔 (32만 원쯤)둘이서 66,000엔 ( 64만 원쯤) 코스였다 내가 블로그 글을 쓸 때 가격은 잘 쓰지 않는.. 2025. 5. 14.
후지산 뷰 맛집 호텔 우리 집 자기야랑 둘이서 호캉스를 떠난 장소는 후지산 5개의 호수중 가장 큰 호수인 가와구치코( 河口湖)이다 이번 여행의 주목적은 관광이 아닌 호캉스! 3시가 되자마자 일치감치 호텔로 가서 체크인!우리 집 자기야가 체크인하는 동안 나는 후지산 뷰 만끽 중!전날 밤부터 비가 내렸고 출발할 때도 비가 내렸는데 호텔로 오는 도중 비가 그쳤다 어차피 호캉스인데 비가 와도 무슨 상관이겠냐마는 장소가 후지산이라면 얘기가 달라진다 구름 한 점에도 후지산의 모습을 볼 수 없을 때가 많다 맑은 날이라도 구름의 흐름에 따라 하루에도 수십 번 그 모습을 보였다 감췄다 하는 후지산은 밀땅의 고수이기때문이다 아무리 호캉스이지만 후지산 뷰를 못 보는 건 상상도 하기 싫었는데 운 좋게도 후지산은 그 모습을 온전히 보여 주었다호.. 2025. 5. 12.
캠프장에서의 아침을 … 주말 강가에서의 캠프 새들의 지저귐에 눈을 떴다 너무나 상쾌한 아침아침식사 전 산책을 나섰다봄은 아름다운 꽃구경도 좋지만 파릇파릇하게 돋아나는 신록의 아름다움 또한 빼놓을 수 없는 것 같다 여름의 푸르름도 좋지만 난 연하게 돋아나는 새순들의 연한 초록색을 더 좋아한다졸졸졸 흐르는 작은 냇물과 파릇 파릇 돋아나는 신록 그리고 아름다운 새들의 지저귐과 간간히 불어오는 바람이 무척 기분 좋은 아침이다모꼬짱도 캠프장에서의 아침이 마음에 드는 듯 신나게 꼬리를 흔들며 엉덩이 살랑살랑 거리며 앞서서 산책 중어머나 세상에 아직은 쌀쌀할 텐데 수영복 바지 하나 달랑 입고 물 놀이 하는 아이들 …저러다 감기나 걸리지 않을까 살짝 걱정이 된다 물 놀이 하기엔 아직 이른 듯한데 말이지 …지난번 소개했던 이름이 참 많았던 .. 2025. 4. 28.
일본 바닷가의 어느 골목 ! 페리로드 동경에서 가깝고 따뜻한 남쪽 바다의 분위기가 톡특한 이즈반도 伊豆半島는 내가 좋아하는 여행지 중 한 곳이다 좋아하는 곳이다 보니 열 손가락으로 셀 수 없을 만큼 많이 간 곳인데도 그래도 아직 내가 모르는 곳 안 가 본 곳이 너무나 많은 곳이다 이번 여행 중 꼭 가 봐야지 했던 곳은 이즈 반도의 제일 남쪽에 위치한 어느 거리다 바닷가의 한적한 마을 …작은 요트들이 무수히 정박해 있는 전형적인 어촌 마을이다참 평화로운 이곳에서 내가 가 보고 싶었던 곳은이 한적한 어촌 마을의 한 골목이다 페리 로드 ペリーロード라는 곳이다페리라는 사람은 에도시대에 쇄국 중이던 일본에 검은색 선박을 타고 와서 개방을 요구했던 미국 해군이다일본의 개방을 요구했던 미 해군의 페리를 기념하는 페리 로드다아주 유명한 곳도 아닌데 이 시.. 2025. 3. 25.
바다가 보이는 풍경 바다가 보이는 풍경! 여행지가 반도이다 보니 삼면이 바다다 도로를 달렸다 하면 탁 트인 바다를 보며 달리는 해안 도로이고  멈췄다 하면 절경이다나는 여름 바다는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다 왜냐? 너무너무 더우니까내가 좋아하는 바다는 여름을 제외한 바다 의외로 겨울 바다도 참 좋다 수영을 잘하지  못하는 나로선 게다가 여름 바다를 싫어하는 나에겐 바다는 그냥 보는 거 ㅎㅎ그냥 바라만 보는 바다가 참 좋다바다를 바라보며 딱히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좋다 이런 걸 바다멍이라고 한다지..따뜻한 남쪽 이즈 반도의 날이 너무 따사롭고 좋아서 윗 옷은 벗어던지고 티 셔츠 한 장으로 충분했다대신 바닷바람은 정말 장난이 아니다내가 몸무게가 1킬로만 덜 나갔어도  거센 바닷바람에 휙하니 날려갔을 것 같은 하하하정말 아쉬운 게 .. 2025. 3. 24.
미술관은 이쁘게 하고 가자는 남편 가족 여행중이다 가족 여행이라고 하지만 히로는 현재 시드니에 가 있으니까 결국 부브 여행이지만 …여행을 떠나기 전 우리집 자기야가 나에게 하는 말이 이번 여행은 좀 이쁘게 하고 가자고 하는데 갑자기 왠 뜬금없는 말이냐하면 이번 여행은 우리집 자기야가 전부 준비를 했다 여행 경비도 가족 카드가 아닌 자기 개인 비자금에서 충당을 하겠다며 호텔 예약부터 여행 코스까지 우리집 자기야가 전부 맡아서 했었다 아 근데 왜 갑자기 이쁘게 하고 가자고 하냐면 여행 코중 미술관 일정이 있다고 한다 미술관 가니까 어느정도 예의믄 깆추자는 말인데 ( 그렇다고 막 멋을 내란 말은 아니고 운동화 말고 구두 신고 베낭 말고 핸드빽 들고 머리를 고무줄로 질끈 동여 메고 모자를 꾹 눌러 쓰지 말고 드라이 정도 하라는 )요즘 내 여행.. 2025. 3. 22.
아들없이 떠난 가족 여행 첫날 ! 바닷가에서 .. 춘분인 20일 어제는 히로는 생일이었다 히로는 현재 시드니에 가 있기 때문에 아들 없이 보낸 아들 생일날이었다 그리고 오늘 가족 여행을 떠났다 물론 아들 없는 가족 여행이다 그렇게 해야지 하고 결정 한 건 아닌데 우리 가족은 매년 3월에 가족 여행을 떠났었다 히로의 생일이어서도 아니고 어쩌다 보니 …지금 생각 해 보니 일본은 4 월부터 학기가 시작 되니까 학생인 히로에 맞추다 보면 여름 방학 겨울 방학 외엔 3 월이 제일 시간이 맞았기 때문이었던 것 같다 한국에서 아이를 키워 보지 않아서 잘은 모르지만 내가 등들은 바로는 한국은 학기 중에도 여행을 떠나면 그것도 수업의 일환으로 인정 해 주고 결석이 되지 않는다고 들은것 같다 일본은 개인적 사정이 통하는 나라가 아니니까 절대로 있을수 없는 일이고 그러.. 2025. 3. 21.
동경에 있는 데이트 명소 다까오산 12월이면 분명 겨울인데 동경은 참으로 따사롭다 오늘 낮 기온은 17도 ..한낮에는 조금 걷다보면 살짝 땀이 나서 윗 옷을 벗어서 손에 들고 걷게 되는 참으로 따사로운 12 월이다 한참 바쁠 12월의 크리스마스  시즌이라주말 근무는 피할수 없고 대신  평일인 금요일 오늘이 오프다 이번주는 너무 바빴고 피곤 했기에 집에서 뒹굴 뒹굴 거릴까 생각 했지만 날씨가 너무 좋아서 창문으로 들어 오는 화창한 햇살의 유혹을 떨쳐 버리지 잠시 고민하다가 결국집을  나섰다오늘의 목적지는 다까오산 高尾山주소지는 동경이며 경치가 너무 아름답고 정상에 오르면 멀리 후지산도 보이고 케이블카를 타고 편히 올라 갈수도 있고 중간 지점에 커다란 신사도 있고 리프트를 타고 주변 경관 구경 하며 오를수도 있고 쉬운 코스 , 경치 좋은 코.. 2024. 12. 6.
한번쯤은 가 봐야 할 몽환적인 일본 온천 차박용 차를 구입한 후 2월부터 6월까지 매주처럼 여행을 다녔다 때론 홀로 때론 우리집 자기야랑..7월 들어서면서 더워서 중지되었던 차박 여행! 더울 땐 나가면 고생이요 집이 최고 아닌가 ㅎㅎㅎ그런데 우리 집 자기야가 여행을 가자고 하길래  날도 더운데 가긴 어딜 가냐고 했더니 차박 말고 온천 여관으로 여행을 가자고 해서 그래서 훌쩍 떠났다 장소는 올 들어서 2번이나 갔었던 군마현의 쿠사츠 온천이다 쿠사츠 온천은 우리집 자기야가 너무 좋아하는 곳이다 가도 가도 또 가고 싶단다 쿠사츠 온천은 두 번 정도 소개를 했으니 오늘 소개할 곳은 쿠사츠 온천가에 있는 공원이다                                                                                .. 2024. 8. 12.
꼭 추천하고 싶은 일본 온천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일본 여행하면 온천을 빼놓을 수 없다 일본은 누구도 부정할수 없는 온천 대국이고 전국에 셀 수도 없이 많은 온천이 있다 일본의 등록되어 있는 온천수만 2933 곳이 있다고 하니 일본 온천을 다 돌아보려면 매일 한 곳을 간다고 해도 8년이 더 걸린다는 계산이 나온다 실로 어마어마하다 그 많은 온천중 내가 가 본 곳은 새 발의 피보다도  더 적지 않을까 싶지만 그래도 일본에 살아 온 세월이 있으니 적지 않은 온천을 다녀봤지만 (주로 관동이라는 제한적인 지역이지만..)   특히 온천의 분위기를 즐기고 싶다면꼭 추천하고 싶은 곳이 있다 동경에서 180여킬로  거리에 있는 군마현의 시만 온천(四万)이다말이 군마현이지 군마의 제일 위쪽 끝자락으로 니가타와 나가노현의 경계선쯤에 위치한 온천이다 시만 온천은 두어시간만.. 2024. 7. 4.
아들 과의 일본 여행 ( 원숭이 다리 ) 아들과의 첫 차박은 밤새 비가 내렸었다 비가 강하게 내렸다가 약해졌다가를 반복하며 밤새 내린 비 비 오는 날 차박을 해 보고 싶다는 생각은 늘 했었다 어쩌다 보니 아들과의 첫 차박이 비 오는 날 차박이 되어버렸다 비가 약해 졌을때는 빗소리의 울림이 좋기도 했고 비가 강해졌을 땐 좀 시끄러워서 수면에 방해가 되기도 하는 것 같고 장단점이 있는 것 같다 아침에 일어 났을때도  약해지긴 했지만 비는 오락 가락 했었다 아침 온천을 하고 싶다는 아들을 따라 이른 아침에 또다시 입욕타임 밤에 한번 아침에 한번 그렇게 두번의 온천을 즐긴 후  온천만 즐긴 후 집으로 돌아가기 아쉬워서 어디 가 볼만 한곳이 없을까 검색을 하다가 우연히 발견한 곳 후기 평점 4점 이상의 꽤 괜찮은 곳인 것 같아서 들렸다 주차장 입구에 보.. 2024. 4.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