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선언1 늦은 밤 남편이 들고 온 것 일본은 학교도 4월이 입학하고 신학기가 시작되고 회사도 4월부터 실질적인 신년도가 시작한다 그런 연유로 목요일 자기야 회사에선 관리직 전원 신년 출발을 위한 세미나인지 모임인지 뭐 그런게 있었다 당연히 저녁 식사는 필요 없고 좀 늦을꺼라는 자기야 아무리 늦어도 집에서 저녁을 먹는 자기야가 저녁 필요없다는 것은모임이 끝나고 회식이 있을꺼란 얘기고 회식이 있다는 얘기는 곧 많이 늦을거란 얘긴인데 ..그런데 생각보다 빠른 11시쯤 귀가를 했다 손에는 하얀 종이 봉투를 들고서 .. 가끔 회사의 모임이 있을땐 선물인지 상품인지 모르겠다만 뭔가를 받아 올때가 있어서 이번에도 회식에 뽑기라도 걸려 선물을 받아 온건가 했다 자기야 그건 뭔데? 슈크림 웬 슈크림 ?? 모임 끝나고 회식을 했는데 회식장 1층에 유명한 빵집.. 2018. 4.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