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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야행2

대만 현지인과 함께 가는 스펀 여행 대만에 가 있는 동안 고맙게도 디나랑 로 파파는 5일간 우리와 일정을 함께 해 주었다디나는 가족과 같은 내 동생 같은 아이이니 그렇다 치고로파파는 5일간 회사 출근도 않고 우리의 운전사 역할을 해 주었다아무리 자기가 사장이라고는 하지만 그래도 5일간이란 시간을 쉰다는게 말 처럼 그리 쉽지가 않은데 말이다 그 고마움을 어찌 말로 다 표현할수 있을까 .. 평일날 일을 포기하고 로파파는 운전사를 디나는 가이드가 되어서 우리를 데리고 간 곳은 스펀이라는 곳이다 스펀에서 천등에다가 소원을 적어 날려보내면 소원성취를 한다고 한다 원래는 천등에다가 소원을 적어 날리는 것은 1년에 한번 새해에만 있는 행사였다고 한다 그런데 이게 입소문을 타고 인기가 있자 이제는 1년내내 천등을 날리는 관광 상품이 되었다고 한다 대만에.. 2018. 4. 7.
아들과 둘이서만 여행계획 요즘 내가 바람이 났나 보다 갑자기 막 어디론가 떠나고 싶다 며칠전 갑자기 한국 친정언니랑 통화 하다가 " 와! " 라는 친정언니의 한마디에 전화 끊자마자 인터넷 검색해서 바로 한국 가는 항공권 예약을 해 버렸었다 회사에 휴가를 내고 휴가 확정을 받은후 비행기표 예약이 순서인데 마침 2월 설에 맞춰 예약을 할려니 잔여 좌석이 몇 안 남았기에 휴가서 내는 건 뒷전이고 무조건 항공권 예약을 먼저 했었다 그게 채 일주일도 안 된일인데 어저꼐 히로랑 저녁을 먹다가 히로야 3월에 봄 방학하면 엄마랑 대만 갈까?아빠는 봄 방학땐 바빠서 못 갈테니까 둘이서 갔다 오자 갑자기 물어보면 ... 갑자기면 어때 . 가면 가는거지 가자 응 ? 그러지 뭐 .. 자기야에게 말도 안하고 저녁 상 치우자 마자 인터넷 싸이트 검색 적.. 2018. 1.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