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동경 코로나2

미짱이 블로그에 글을 올리지 않는 날은 이런날 ! 며칠동안 끝임없이 내리던 비가 주말이 되니 거짓말처럼 맑았다 나의 5일연휴의 딱 중간인 일요일 하지만 코로나 때문에 갈 곳도 없고 갈 수도 없다 동경은 현재 4일 연속 200명이 넘는 확진자가 발생 이 상황에서 가긴 어딜가 그냥 집콕이다 아침을 마당에서 직접 만든 스콘으로 대신했다 내 블로그의 새글은 저녁시간대에 작성을 해서 밤 12시에 올라가도록 예약을 걸어 두는경우가 보통이다 내 블로그 명이 "미짱의 나 여기에 ... 이다 블로그를 처음 시작하면서 나 자신과 약속한게 있다 일기처럼 매일 매일 써 내려 가자는 .. 왜냐 ? 나 여기에 있다 알려야 하니까 ... 그렇게 시작한 블로그는 약속대로 거의 매일 글을 올리고 있다 내 블로그의 첫 시작은 2014년 다음 블로그가 시작이었다 디스토리로 옮겨와 본격적.. 2020. 7. 13.
시댁 오지 말라는 시어머니 올해도 우리집 마당의 석류나무엔 석류꽃이 피었다 어째 달려있는 꽃보다 떨어지는 꽃이 더 많은것 같다 올해는 석류를 얼마나 딸수있을려나.. 작년보다는 달려 있는 꽃의 수가 많이 적은것 같다 수확을 크게 기대 안 하는게 좋을것 같은데 그래도 매년 그렇듯 여기저기 나눠 줄 만큼의 수확을 할수 있었으면 좋겠다 다음주 나는 의도치 않게 6일간 출근을 하지 않아도 된다 금요일 휴가를 내면 주말 3일간 놀수 있겠구나 싶어서 금요일 유급 휴가를 냈는데 월요일 대체휴가에 화요일 공적 휴일에 ... 이래 저래 생각지고 않은 6일 연속 휴일 ... 코로나만 아니면 혼자서라도 훌쩍 여행이라도 떠나고 싶은데 때가 때인만큼 여행은 자제를 해야 할것 같고 그래서 전날 친정엄마의 전화 통화로 " 시어른께 잘 해라. 전화라도 자주 드.. 2020. 7.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