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경변두리1 주말 아침 그후에 .. 주말 아침 느지막하니 일어나 울 집 여수 모꼬짱이랑 함꼐 갈 수 있는 마당이 있는 빵집에서 맛있게 빵을 먹고 돌아 오는 길 동경 변두리 답게 아직 자연이 많이 남이 있는 울 동네에 있는 공원을 산책 .. 5월의 신록은 싱그럽기만 하다 동경 변두리 답게 공원은 인공이 아닌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잘 살린 긴연못공원 이름이 왜 긴연못 공원이냐하면 아마도 길다란 연못이 공원 한가운데를 가로 지르고 있어서가 아닐까 생각해 본다 우거진 나무 사이로 보이는 연못 이 연못엔 수많은 자라랑 잉어랑 고기들이 살고 있다 날 좋은날엔 거북이가 나뭇가지 위에 올라 앉아 일광욕을 하는 모습도 쉽게 볼수 있다 뱀 딸기 발견 엄마 뱀 딸기는 먹을수 있어? 음 ....글쎄 ... 잘 모르겠지만 먹을수 있지 않을까하지만 먹는 사람이 없.. 2016. 5.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