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간도1 일을 만들어 하는여자 덜 더운게 35도요 37, 8도를 오락 가락하던 지난주 동네 친구 에리꼬상 텃밭에서 가득 따 온 블루베리 회사동료를 비롯 여기저기 꽤 많이 나눠 줬는데도 워낙 많이 따 왔기에 아직도 많이 남았다 먹다 먹다 지쳤다고 해야하나 ... 그래서 태어나서 처음으로 잼이란걸 만들어 보았다 세상에 잼이란게 얼마나 종류가 많은가 사과잼부터 시작해서 딸기잼 포도잼 귤잼 등등등 .... 그런데 난 태어나서 지금까지 잼을 만들어 본 적이 없다 동경은 지금 태풍의 영향으로 2,3일정도 시원하다 덥다면 감히 뜨거운 가스 불 앞에서 잼을 만들 엄두도 내지 못 했을것이다 태풍 때문에 시원한 지금 기회는 이때다 하고 잼 만들기에 도전했다 에리꼬상네 블루베리는 무농약이긴 하지만 깨끗하게 씻어서 물기를 쫘악 빼고 큼직한 냄비에 넣고 끓.. 2018. 8.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