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을수 있는 꽃1 바쁜 워킹맘의 한가로운 여왕 놀이 그 끝은 .. 햇살이 너무나 따사로운 토요일 히로는 아침부터 부카츠 활동인 테니스를 위해 아침부터 집을 나섰다 울 자기야는 어제부터 후쿠오카로 출장중 지금까지 자기야는 출장이락 해야 1년에 서너번 그것도 겨우 1박 2일의 짧은 출장인데 이번달 들어선 벌써 두번째 출장이다 달랑 세식구인 울 집 두 남정네가 없는 토요일 주말 오후 조용한 토요일 ... 음 .... 쬐께 외롭네 .. 근데 날은 또 왜 이리 좋은거야?마당에서 올려다 본 하늘 .. 푸르다 구름 한점도 없다 울 집 마당의 커다란 석류나무도 잎이 무성 해 졌다 처음 저 석류 나무를 심을때 이렇게 큰 나무가 될줄은 몰랐다 쬐께 외롭다고 .... 외.. 로... 움 ... 그게 뭔데???외로움 ... 즐겨라 외로운 새가 어디있다고 ..난 혼자서도 잘 노는 여자니까 오.. 2018. 4.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