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리 꽃1 태어나서 처음으로 본 미나리 꽃 내가 어린시절을 보낸곳은 한국에선 대도시 그때는 직할시라 했는데 지금은 광역시라고 하는 곳에서 자라서 시골 생활에 대해서 잘 모른다 대도시에서 자란것 치고는 풀속에 숨어 있는 달래도 찾아 낼수 있고 풀이랑 냉이도 구별 할줄 안다 나름 좀 안다고 생각을 했는데 오늘 난 태어나서 처음으로 보고 처음으로 안게 있다 우리집 자전거 주륜장이랑 뒷마당에 히로가 땅을 파서 만든 작은 미니 연못에 새하얀 꽃이 피었다 지금껏 살아 오면서 처음으로 본 꽃이다 이건 우리집 주륜장에 핀 꽃이다 매주 수요일 태우는 쓰레기를 버리는 날이다 아침에 우리집 자기야랑 히로가 집을 나간후 쓰레기를 버리러 나왔다가 두 남자의 자전거가 없어서 텅빈 주륜자에서 발견을 해싸 평소에는 자전거가 세워져 있어서 잘 보이지도 않고 또 관심있게 보지도.. 2019. 8.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