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성년 여권1 아들과 둘이서만 여행계획 요즘 내가 바람이 났나 보다 갑자기 막 어디론가 떠나고 싶다 며칠전 갑자기 한국 친정언니랑 통화 하다가 " 와! " 라는 친정언니의 한마디에 전화 끊자마자 인터넷 검색해서 바로 한국 가는 항공권 예약을 해 버렸었다 회사에 휴가를 내고 휴가 확정을 받은후 비행기표 예약이 순서인데 마침 2월 설에 맞춰 예약을 할려니 잔여 좌석이 몇 안 남았기에 휴가서 내는 건 뒷전이고 무조건 항공권 예약을 먼저 했었다 그게 채 일주일도 안 된일인데 어저꼐 히로랑 저녁을 먹다가 히로야 3월에 봄 방학하면 엄마랑 대만 갈까?아빠는 봄 방학땐 바빠서 못 갈테니까 둘이서 갔다 오자 갑자기 물어보면 ... 갑자기면 어때 . 가면 가는거지 가자 응 ? 그러지 뭐 .. 자기야에게 말도 안하고 저녁 상 치우자 마자 인터넷 싸이트 검색 적.. 2018. 1.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