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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러스 감염2

시어머니 혹 당하신거? 오늘은 내가 싫어하는 비가 오는 날이었다 내가 비오는 날이 싫은 이유http://michan1027.tistory.com/827 아침부터 우리집 자기야랑 히로를 전철역까지 데려다 주고 저녁엔 또 전철역까지 마중 나가고 ... 저녁에 전철역에서 퇴근 하는 자기야를 태우고 집으로 오는 차 안 낮에 엄마한테서 전화가 왔었어. 나 한테 연락 없으셨는데 .. 왜 ? 무슨 일 있으시데? 엄마가 이상한 일에 연류되었을지도 모르겠어 . 갑자기 엄마 노트북이 먹통이 되면서 연락하라며 전화 번호가 뜨더라네 그래서 엄마가 전화를 해 버렸나 봐 그리곤 뭔가를 샀나 봐 전화 하셨다고? 우리한테 전화해서 먼저 물어 보지 전화를 왜 하셨대 ? 갑자기 노트북이 먹통이 되니까 당황해서 바로 전화를 해 버렸다네 바쁠 시간에 엄마에게서 .. 2019. 3. 1.
이거 한국 사람만 아는 병 ? 무덥디 더웠던 여름이 언제 였더냐는 듯 아침 저녁 선선하다 못해 살짝 춥기까지 하다 히로는 개학하자마자 문화제다 체육회다 무리가 갔나보다 며칠전부터 기침에 콧물에 제대로 감기가 걸려 버렸다 그 좋아하는 부카츠의 테니스까지 며칠 쉴 정도로 ... 그런데 그 감기가 나에게 왔나보다 엊그저께 출근해서 근무 하던중 몸이 나른하다 싶더니 어제부터 목이 아프며 살짝 기침도 나온다 이 목 아픔의 정도를 봐선 며칠 갈것 같은 느낌이다 그나마 토요일 일요일 주말 출근이 아니라서 얼마나 다행인지 모르겠다 19일 자기야랑 둘이서 20년전 한국 에서의 추억 찾기 여행을 갈 예정인데 엄마 아빠 한국 여행중 단 며칠이긴 하지만 혼자로 밥 해 먹고 학교 다닐려니 조금은 억울해서 나에게 감기 옮겨 준거? 가족 단톡방 히로 한테 감기.. 2018. 9.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