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위기 있는 맛집1 마누라를 기쁘게 하는 남편의 마법의 말 일요일 태풍이 지나간 일본 울 집에는 자기야 회사 동료 8명이 폭풍처럼 휩쓸고 지나갔다 오후 2시부터 10시까지 8시간 동안 울 집에서 먹고 마시고 수다 떨고 그렇게 폭풍 같았던 피곤한 하루가 지나갔다 월요일 경로의 날 일본은 공휴일이다 자기야 회사도 쉬고 히로 학교도 쉬고 ..하지만 히로는 학교 특별활동 테니스 연습때문에 오전 부터 학교에 가고 공휴일 자기야랑 둘만 남았다 자기야 어제 넘 고마웠어 피곤하지 점심은 우리 나가서 먹자 울 자기야 그새 또 새로운 가게를 찾아 냈나 보다 울 자기야의 취미중 하나 분위기 있고 맛있는 맛 집 찾아 다니기 여기에서 중요한건 아무리 맛이 있어도 분위기 없으면 안된다 울 집은 동경 변두리다 보니 동경 중심가 보다 비교적 녹색 초록이들이랑 꽃이 있는 분위기 있는 레스토랑.. 2017. 9.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