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찡고1 흑과 백의 차이가 .. 우리집 두 남자는 테니스광이다 고등학생인 히로는 중학교때부터 학교에서 테니스를 하고 있고 울 자기야는 매주말마다 시간만 나면 테니스 라켓을 들고 코트로 달려 나간다 무더위 속에서도 매주말이면 집을 뛰쳐나가는 울집 자기야 35, 6도 땡볕에도 지지 않는 자기야의 열정은 바로 테니스에 대한 열정이다 한여름 땡볕에 그것도 한번 갔다하면 기본이 4시간.. 아마도 마당에 나가 무성한 잡초라도 뽑아라고 한다면 " 이 더위에 ?? 사람죽일 일 있어?제정신이야?"라며 강렬 반발을 넘어 날 완전 제 정신이 아닌 여자 취급하지 않을까 싶다 집에 있는 날이면 밤이고 낮이고 하루종일 에어컨을 켜고 살면서덥다 덥다를 입에 달고 살면서 한여름 땡볕의 테니스는 아무렇지도 않다는 울집 자기야 진짜 제정신이 아닌게야 ... 이 사진의.. 2017. 9.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