숏트 카트1 여자의 변신은 무죄! 어릴때부터 나의 헤어 스타일은 거의가 숏트였다 언니는 언제나 허리까지 긴 머리가 찰랑 찰랑 하지만 난 언제나 숏트 내 기억에 초등학교때 한번은 엄마에게 머리 자르기 싫다고 왜 언니는 맨날 긴 머린데 나만 완전 숏트냐고 나도 언니처럼 머리를 기르고 싶다고 떼를 쓴 적이 있다 그때 울 엄마 왈 " 언니는 자기가 알아서 머리를 간수 할 수 있지만 넌 그게 안 되잖아 . 그러니까 자르자 " 자매지만 성격과 성향이 완전 달랐다 난 완전 선머슴애인데다 시끄러운 말괄량이였고 울 언니는 조용조용하니 천상 여자애 라는 평판 .. 게다가 언니는 손재주도 많아서 긴 머리를 자기 혼자서 땋기도 하고 디스코 머리라고 하나 지그재그로 땋는 머리도 엄마 도움 없이 언니 혼자서 이쁘게 땋을수도 있었다 머리가 긴 언니지만 엄마의 도움.. 2019. 7.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