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동생 결혼식1 한국 며느리가 일본 시어머니에게 사랑 받는 이유 -align: center;">아침 4시 30분 집을 나섰다 발걸음도 마음도 무거운 시댁을 가기 위해서 ... 왜 발걸음도 마음도 무겁냐고? 아직 잠자는 히로의 얼굴도 못보고 그렇게 집을 나섰다 집집마다 가풍이 다 다르고 사람의 취향 성격에 따라 다르겠지만 울 시댁은 며느리로써 가기 싫은 불편한 시댁은 아니다 일본 시어머님은 며느리에게 일을 시키지 않으신다 밥도 시어머님이 다 만드시고 세탁기도 시어머님이 돌리고 욕탕 청소까지 시어머님이 다 하시고 며느리인 나 보고는 앉아서 쉬어라 하신다 기껏 해야 며느리인 내가 시댁가서 하는일은 설것이 정도 (설것이도 할때도 있고 안 할때도 있다) 그리고 다 마른 빨래 걷어서 개는 정도가 시댁가서 하는 일의 전부다 그리고 며느리의 가장 큰 업무는 일본 시어머님 상대로 수.. 2018. 8.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