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과의 대화1 아들과 사이 좋게 하는 음식 이번주부터 진짜 진짜 바쁘다 오늘은 예정에 없던 잔업까지 했다 아무리 잔업수당이 나와도 난 잔업하는걸 좋아 하지 않는다 하루 8시간 근무 하면 되었지 그 이상은 아무리 많은 돈을 준다해도 절대로 하기가 싫다 그래도 케익 만드는 여자가 크리스마스 시즌에 파트 타임들도 다들 잔업을 하는데 정사원이 근무 끝났다 휑하니 올수가 없어서 한시간 잔업을 했다 어찌보면 겨우 9시간 일하고 ( 그 중 한시간은 휴게니까 8시간 근무다)피곤하다 엄살이다 싶지만 아무것도 모르는 이제 막 들어온 시즌 아르바이트생들에게 업무 지시하며 관리해가며 계산해가며 케익까지 만들어야 하니 몸도 피곤하지만 정신적 피곤함이 꽤 있다 지쳐 퇴근해서 집에 와서 딱 한시간 쉬고 나니 히로가 학교에서 돌아와 " 엄마 다꼬야끼 언제 할꺼야?" 사실은 .. 2017. 12.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