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노코 호수1 열번도 더 가 본 하코네의 새로운 발견 지난주 날씨 때문에 중간에 포기했었던 하코네 여행! 드디어 하코네에 입성을 했다 히코네는 워낙 유명한 데다가 당일치기로 가능한 거리라서 정말 자주 간 곳이라서 새로울 것도 없고 딱히 가 보고 싶은 곳도 없다 그냥 호수에 앉아 멍하니 시간을 보낼 뿐 그러다 호수 너머로 보이는 작은 도리이(鳥居)를 보고는 아! 하코네 신사가 있었지... 도리이(鳥居)는 일본의 신사 입구에 높이 세워져 있는 문 같은 건조물로 신사안의 성스러운 성역과 사람들이 살고 있는 외부 세계와의 경계를 표시하는 것이다 또한 도리이(鳥居)는 신사 안으로 부정한 것이 들어오지 않도록 하는 결계의 역할을 한다 하코네의 아시노코 호수 (芦ノ湖) 주변 중 사람들이 제일 많은 버스 정류장과 해적선 승선장 앞에 우뚝 서 있는 하코네의 상징 중 하나인.. 2023. 11.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