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깨 회전근 파열1 친정이 있는 행복한 여자 내가 너무 좋아하는 26년지기 한국 언니랑 공원에서 이쁜 꽃도 보고 시원한 바람에 살랑 살랑 흔들리는 나뭇잎과 새들의 아름다운 지저귐을 들으며 모처럼 힐링을 시간을 가진후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본능적인 배꼽 시계의 알림에 따라 맛난 점심을 먹으러 가기로 했다 마침 공원에서 그리 멀지 않는곳에 빵이 맛있는 레스토랑이 있어서 그 곳으로 가기로 했다 메뉴를 주문하고 나니 바로 금방 구워 낸 따끈한 빵을 날라다 준다 베이커리 레스토랑이다 유리창 너머로 빵 공방의 훤히 들여다 보이는 곳에서 갓 구워낸 여러 종류 빵들을 쉴 새 없이 테이블로 날라도 준다 이건 무슨 무슨 빵이라는 설명과 함께... 갓 구워 낸 빵이 안 맛있을수가 없다 메뉴를 주문하고 음식이 나올때까지 언니랑 또 다시 폭풍 수다를 하는데 우리 테이블로.. 2019. 6.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