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님 취향1 시어머님 입맛 맞추기 난 울 시어머님이 우리집에 오신다면 언제든지 웰컴인데 울 시어머님 와 계셔도 그다지 불편한것도 없고 딱히 신경 쓰지 않고 편하게 지내는 편인데 딱 하나 신경 쓰이는게 있다 그것은 바로 밥 밥 밥 울 시어머님은 병원 관리 영양사로 오래 동안 근무하다가 정년퇴직을 하시고도 병원측의 부탁으로 몇년을 더 근무를 하셨다 당연히 먹는것에 대해서 어머님의 신념이랄까 확고한 룰이 있으시다 물론 어머님 당신뿐만 아니라 나에게도 어머님의식사방식을 권한다고 할까 뭐 어머님 말씀 따르는게 건강에도 좋고 딱히 나쁠건 없지만 많이 많이 신경이 쓰인다 사실 어머님 안 계실땐 한두끼 정도 대충 해 먹기도 하고 자기야랑 히로가 없을땐 혼자로 라면 한그릇으로 때우기도 하지만 어머님이 와 계시면 아침 점심 저녁 하루 삼시 세끼가 신경이 .. 2017. 10.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