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끼나와 호텔1 오끼나와의 호텔에서 호텔 레스토랑에서 바닷가 우리가 묵었던 호텔 사유지의 해안이다 오끼나와에서 해안 도로로 연결된 또 다른 작은섬에바닷가에 위치한 호텔이었다 3키로정도의 긴 해안이 전부 호텔의 사유지 숙박객 이외에는 아무도 찾지 않는 바닷가너무 깨끗하고 조용한 곳 아침 식사후 바닷가 산책을 나섰다 호텔 사유지에 이렇게 멋진 풍경이.. 한 삼사일 정도는 꼼짝않고 호텔에서만 시간을 보내고 싶었다 음악도 듣고 책도 읽고 산책도 하면서 호텔 해안가를 쭉 걷다보니3월에 어울리지 않는 갈대밭이 갈대 밭을 지나니 호텔 전용 비치가 새하얀 모래밭 너무나 맑고 깨끗한 바닷물 그리고 3월 비성수기라서우리 가족 외엔 아무도 없는 비치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아무것도 하지 않고 딱 일주일만 이 곳에 머물고 싶다 2017. 3.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