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옛날집1 이 곳에 살고 싶다 (고민가 카페) 너무나 화창한 금요일 행정구역상 동경도이지만 완전 시골 산골인 울 집에서 55키로 거리인 오쿠타마에 있는 호숫가까지 드라이브를 나섰다 시원한 호숫가를 거닐다 내 시선이 멈춘곳 호수를 바라보며 높은산 중턱에 군락이 보인다 맨 앞쪽에 일반집이라 하기엔 너무 큰 기왓집이 있고 그 뒤로 옹기종기 10여채의 집들이 보인다 왜 저런곳에 집을 지었을까 ? 저 곳에 사는 사람들은 무얼 하며 살까? 쓸데없는 궁금증이 일었다 자기야는 맨 앞쪽 커다란 기와집은 아마도 절일것 같다는 의견을 .. 호숫가를 산책하며 시간을 보내다 보니 어느듯 점심시간 뭔가를 먹어야겠는데 우리는 우리집 여수 모꼬짱이랑 함께다 반려견도 갈수 있는 카페나 식당이 그다지 많지도 않은데 이런 산골짜기에 과연 반려견도 함께 들어갈수 있는 곳이 있을까? 울.. 2019. 5.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