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신년회1 야수와 미녀들의 모임 울 가족이 일본 동경 변두리 동네로 이사온지 15년이다 히로가 태어나고 남자 아이다 보니 아파트살며 뛰지마라 조용해라 조심 조심을 외치며 히로를 키우고 싶지 않아서주택을 지어 이사를 하기로 결심 땅값 비싼 동경 중심지를 벗어나 아무 연고도 없는 변두리 이 동네까지 오게되었다 어쩌다 우연히 살게 된 이동네에서 너무나 운이 좋게 오손 도손 한 골목에 사는 맘 맞는 이웃 사촌들을 만나 15년째 언니 동생하며 살고 있다 주말 저녁 이웃 사촌들이랑 조금 늦은 신년회를 가졌다 따로 의논할 필요도 없이 지난주에 나랑 제일 큰언니인 유미짱이랑 둘이서 날짜 장소까지 정하고 이웃사촌들 라인방에 공지를 띄웠다 내가 준비한건 치즈 닭갈비랑 이것 저것 자잘한 안주거리들스시는 다 함께 돈을 모아서 제일 큰 미녀 유미짱은 닭날개 .. 2018. 1.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