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연수어 구이1 일 하는 아줌마가 간만에 제대로 챙겨먹은 집밥 12월은 진짜 바쁘다 케이크 만드는 일을 하는 아줌마의 12월은... 어제까지만 해도 정말 바빴지만 진짜는 24일, 25일 이 이틀이다 24, 25일 근무를 대비해 23일인 오늘은 집에서 쉬었다 12월은 내 근무 시프트도 평소와는 달리 오후 출근을 하고 있다 아침엔 피곤하다는 핑계로 이불속에서 뒹굴다가 출근 두어 시간 전에 일어나 대충 챙겨 먹는다 출근 전엔 주로 홍차와 빵을 먹고 근무 중 휴식 시간에는 빵 아님 컵 라면 저녁에 집에 오면 냉장고 재료 털어 넣고 밥을 비벼 대충 먹고 요즘 내가 이렇게 먹고살고 있다 집에 와서는 피곤한 데다 늦은 시간이라 따로 챙겨 먹기도 귀찮고 그래도 배는 고프니까 만만한 게 비벼 먹는 거라서... 요즘은 오후 출근으로 점심때인 12시 30분에 출근해서 저녁 9시까지 근.. 2022. 12.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