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리필1 취향차이 토요일 아침 일찍 8시쯤 히로가 집을 나섰다 부카츠인 테니스 연습이 있어서.. 달랑 세식구인데 요즘은 뭐가 그리 바쁜지 주말 아침에도 함께 얼굴 맞대고 아침 식사하기가 쉽지가 않다 히로가 집을 나서자 자기야가 모닝 하러 나가자고 한다 케잌을 비롯 디저트를 전문으로 하는 카페인데 주말에만 모닝을 제공하는 자기야가 맘에 들어 하는 카페가 있다 오래간만에 모꼬짱과 함께 주말 모닝을 위해 집을 나섰다이 카페는 테라스석은 반려견 오케이이다 울 모꼬짱이랑 함께 갈 수 있는 곳이라 더 애정이 가는 카페이다 몇번인가 주말에 모닝을 하로 와 본적이 있는 카페인데 이상하리 만큼 손님이 없다 주차장에는 달랑 한대의 차가 세워져 있고 모꼬짱이랑 함께 갔기에 우리는 테라스석에 자리을 잡았다 항상 사람들로 북적거리던 인기 카페인.. 2018. 10.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