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 꽃1 봄 정원에서 나 홀로 브런치 5일간의 연휴를 이용해 떠났던 나 홀로 북해도 여행 … 좋았다 ㅎㅎ 하지만 5일간 잘 논 결과물은 여행에서 돌아온 후 4일간 일 속에 파 묻혀 엄청 무지 바쁘게 보내야만 했다 노는 건 좋은데 길게 놀고 나면 정말 출근하기가 싫은데 더불어 일은 또 왜 이리 많은지 정신없이 보냈다 그리고 오늘은 휴일인데 가만있자 … 오늘이 무슨 날인데 노는 날이었더라(달력을 보니 쇼와의 날이란다. 쇼와 일왕의 (1927-1947) 생일인데 전에는 녹색의 날이라 해서 휴일이었는데 2007년부터부터 쇼와의 날로 명칭이 바뀌었다. 어쨌든 공휴일이다 ) 남의 나라 국경일이 무슨 날인지 아직도 달력을 안 보면 무슨 날인지 모르겠다 . 관심이 없어서겠지 … 외국인인 나에겐 남의 나라 국경일이 무슨 날이냐가 중요한 게 아니라 휴일이란 .. 2022. 4.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