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술 하는 아저씨1 일본 이자카야에서 기분 좋은 만남 자기야에게서 데이트 신청을 받았다 라인으로 .. 금요일 밤에 어디라도 갈까? 밤에 갈때가 어디있어? 000 어때? 이자카야도 많고 한잔 해도 차 없이 집에 갈수 있고 ... 결론은 마눌이랑 이자카야에서 한잔 하고 싶다는거네.. 근데 내가 요즘 감기에 꽃 가루 알레르기에 몸 상태가 영 안좋은데 그래서 안 내키는데 게다가 다음날인 토요일은 히로랑 같은 학교 한국 엄마인 사랑맘 코부타네 가족이랑 울 집에서 바베큐를 할 예정이라 자기야의 간만의 이자카야 테이트 신청을 거절 하고 싶은 마음이 꿀뚝같지만 그냥 나가기로 했다 왜냐하면 요즘 나는 환절기 몸상태가 영 아니라서 기분이 꽝이었고 자기야는 요즘 회사일이 너무 바빠서 매일 늦은 귀가 게다가 사장이 자기에게 내어준 숙제가 넘 많아서 스트레스 가득 이라 기분이 꽝.. 2018. 11.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