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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인데 왜 이리 따뜻한지 모르겠다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다
한낮 햇살이 따사로울때는 마치 봄 날 같다
겨울이 이리 따사로우니 여름이 그리 더울수 밖에 ㅠㅠㅠ
12월하고도 17일이니 12월 중순을 넘겼고 다음주가 크리스마스인데 우리집 마당에는 분홍빛 장미가 이쁜 봉우리가 …
12월의 푸르른 하늘을 배경 삼아 이쁨을 뽑내는 장미
빨간 장미도 핑크 장미에게 질세라 이쁘게 피었다
이뻐 이뻐 ㅎㅎ
12월 마당은 겨울 답게 삭막해냐 하는데 우리집 마당은
아직까지 겨울임을 느낄수 없을 만큼 꽃들이 피고 있다
이름이 뭐더라 …
기억 안남
이럴땐 내가 정말 나이가 들어 가는걸 느낀다 ㅠㅠ
생각해 낼려고 하면 절대로 생각이 안나다가 잊어 버리고 있음 갑자기 생각난다
12월의 백합 !
크리스마스가 코 앞인데 백합이 진짜로 폈다
테이블의 나무의 작은 틈새를 비집고 피었다
얘 진짜 대박이다 ㅎㅎ
어찌 저 틈 새로 얼굴을 내밀고 필 생각을 했는지
아니 그것보다 12월에 왜 뜬금없이 백합이 피는지
소국 ..
소국은 이쁘기도 하지만 향기가 너무 좋다
12월
삭막하지 않는 우리집 마당
날씨도 따사롭지만 얘네들을 보고 있자니 내 맘도 따사로워지는 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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