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지 레시피1 양하 ? 내겐 너무 낯설은 채소 .. 바로 하루전 옆집에서 채소를 많이 받았다고 글을 썼는데 오늘은 회사 동료에게서 묘가란걸 받았다 장마로 채소값이 하늘 높은줄 모르고 높아만 가는 요즘 이렇게 여기저기서 채소를 받으니 좋긴 히다 묘가.. 한국에서는 '양하"라고 한다네 .. 한국사람이지만 한국말로 양하 들어 본적도 없다 그만큼 익숙하지 않는 채소다 양하 (묘가)는 일본에서는 동네 마트 어디에서나 살수 있는 흔한 채소이지만 일본에 산지 20년차인 나는 한번도 양하를 내 손으로 직접 사 본 적이 없다 먹어 본 기억은 여행을 가서 일본 전통 여관에서 몇번인가 먹어 본 것도 같은데 특별한 기억이 없는 채소다 나 스스로 한번도 사 본 적이 없는 양하이니 받고 나니 난감하다... 양하를 직접 만져 본 것도 처음인것 같다 묘가 (양하)가 도대체 뭔지 알아.. 2020. 8.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