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가고 싶은 여행지1 같이 또 따로 (다시 가고 싶은 곳 ) 기념일도 아니고 아무날도 아닌데 시부모님이랑 함께 떠난 온천 여행 마지막날 온천지에서 시부모님과 헤어지로 했다 시부모님은 나고야로 우리는 동경으로 .. 뭐가 그리 헤어짐이 아쉬운지 온천 여관을 나와 바로 헤어지지 않고 한군데 더 여행을 하기로 했다 그래서 찿아간 곳 온천 여관에서 그다지 멀지 않고 시부모님도 우리도 좋아할만 한 곳 .. 그런곳이 과연 어떤 곳일까? 표고 2000미터 꼬불 꼬불 산길을 정말로 한참을 올라갔다 구름을 뚫고 올라간 곳 이 렇게 놓은 산 위에 道の駅( 미치노 에끼 ) 길에 있는 역이라 ... 한마디로 휴게소이다 이 곳은 표고 2000미터의 산 정상의 넓은 고원에 미술관과 휴게소가 있다 산 위에 조각작품들이 가득 .. 전시회관람같은 고상한 취미를 가지신 울 시부모님은 조각 작품 보.. 2019. 9.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