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코레나1 시어머니의 택배 그리고 코로나 택배가 왔다 내 블로그에 자주 오시는 분들이라면 이 상자를 보면 " 아! 시이모님이 또 보내셨구나 .." 생각 하실텐데 이번엔 아니다 나도 택배 상자를 받는 순간 지난번 보내 주신지 얼마 안되었는데 이모님이 또 보내셨네 라고 생각을 했는데 보낸 사람을 보니 이모님이 아닌 시어머님 이셨다 따뜻한 남쪽 큐슈 아마쿠사의 뽕깡이다 시어머님이 시어머님의 고향 큐슈 아마쿠사의 뽕깡을 일부러 주문해 보내주셨다 어머님과의 라인 주변에 평소에 신세를 지는 지인들과 나눠 먹으라고 ... 요럴땐 시어머니 말 잘 듣는 착한 며느리니까 어머님 말씀대로 봉지 봉지 나눠 담았다 친하게 지내는 이웃 사촌 세 집이랑 친한 회사 동료 3명이랑 이렇게 여섯 봉지에 나눠 담아 나눠 주었다 아마쿠사의 뽕깡은 아무래도 동경에선 흔히 볼수 있는.. 2020. 3.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