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의 더러운 빵1 여자들의 천국 대만의 흔한 아침식사 울집에서 3년간 홈스테이를 한 대만 동생 디나는 사과도 하나 깍지 못한다 예전에 언젠가 같이 살때 사과를 깍아라고 내 주었더니 감자깍는 칼로 쓱 쓱 껍질을 벗겼었다 아무리 그래도 내가 사과 정도는 깍을수 있어야지 라고 하면 감자깍는 칼로도 잘 깍는데 뭐 과도나 부억칼 사용할 필요 있냐며 대만은 여자가 요리 안해도 된다고 했었다 아침부터 밖에 나가서 사 먹으면 되는데 대만은 여자들도 다 일을 하는데 아침부터 번거롭게 아침밥 만드는 대만 여자는 없다고 ..내가 디나만 그런거 아니냐하면 자기는 어려서부터 엄마요리를 먹고 크지 않았고 자기 친구들도 다 아침부터 나가서 사 먹거나 아니면 남자들이 요리를 한다고 ..믿거나 말거나지만 디나의 말은 그랬다 히로와 내가 대만을 방문중 이런 저런 사정으로 호텔이 아닌 디나.. 2018. 4.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