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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여행2

방콕에서 브런치 즐기기 방콕 여행중 빼 놓을수 없는게 카페 나들이다 우리집 자기야는 분위기에 껌뻑 죽는 남자다 사람 북적 북적 거리는 유명 사원이나 왕궁을 돌아 보는것 보다 우리집 자기야는 방콕의 카페에서 시간을 보내는게 더 좋단다 그런 자기야이기에 방콕에 가서도 당연히 카페 나들이 한번쯤은 필수! 카페에서 브런치를 즐기기 위해서 호텔에서 가까운 카페를 찾아 보았다 나나역에서 도보 5분거리 방콕 한국인거리(코리아 타운)에서 도보 5분에 있는 찬앤유파 이 곳은 카페 입구이고 바로 옆에는 같은 계열의 찬앤유파 맛사지 샵이 있었다 도심 한가운데 이런 정원을 갖춘 카페 카페 입구에 아무렇게나 놓여 있는 자전거도 웬지 멋스러워 보였다 11시전에 갔는데 손님이 그다지 없었다 덕분에 정원이 훤히 보이는 창가 자리로 안내를 받았다 메뉴를 보.. 2019. 7. 24.
방콕?? 그 방콕이 아니었어?? 3월의 첫 불금 난 근무다 3월 3일 일본은 하나마쯔리 라고 해서 여자 어린이를 위한 날이다 여자 어린이가 있는 집은 이런 인형을 집 안에 장식하고 축복을 한다 3월 3일 이번주 일요일이 하나 마쯔리라서 케잌 예약이 엄청 났고 고로 출근하자마자 정신없이 케잌을 만들었다 열심히 근무를 하고 있는데 한국 형제들이랑 하는 카카오 단톡방에 친정 언니가 사진을 보내왔다 엥? 제주도 ?? 갑자기 웬 제주도 ?? 아! 그러고 보니 한국은 봄방학인가? 2학기제인 한국과 달리 일본은 3학기이다 당연히 봄 방학은 아직 아직이고 오늘부터 히로는 고 2 마지막 기말 고사 기간이다 봄 방학을 이용해 언니는 제주도에 간 거구나 .. 난 넘쳐나는 예약 케잌 때문에 정신없이 바쁜데 제주도라 ....좋겠다 근데 제주도 유채꽃이 벌써 .. 2019. 3.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