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광고료1 초심(初心 )... 날이 매일매일 뜨거워지고 우리 집 현관앞에 심어둔 수국은 이쁘게 꽃을 피우기 시작했고 우리집 뒷마당의 장미는 흐드러지게 피어 있건만 (근데 사진이 왜 이리 흐릿 멍텅 한 지... 꼭 내 맘처럼..) 요즘 안 그래도 흔히들 말하는 블태기(블로그 권태기 ㅎㅎ) 중이라 쓸 글은 많은데 예전 같으면 쉽게 쉽게 쓰지던 글들이 오늘은 블로그를 쓸까 말까 고민도 하면서 나름 블태기를 겪고 있는데 그런데 요즘 티스토리가 시끌 벅적한게 나의 블태기와 겹쳐서 속이 시끄럽다 나야 아무것도 모르는 아줌마 블로그로써 지금까지 누가 뭐라 하건 사건 사고로 시끄럽건 말건 일기 쓰듯이 매일매일 블로그에 글을 쓰는 게 나의 목표였고 수년간 그 목표를 잘 지켜 나오고 있었는데 요즘은 블태기에 시끌벅적한 티스토리로 더더욱 의욕 상실..... 2023. 7.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