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어리브1 스페어리브로 만든 감자탕 7월 말에 코로나 확진을 받았었다 아주 가벼운 경증이었다 그런데 3주간의 자가격리 후 현재는 일상생활로 돌아왔지만 하나의 후유증이라고 해야 하나 코로나 확진전과 다른 게 하나 있는데 체력이 아직 돌아오지 않았다 체력이 돌아 오지 않아서인지 무기력하다 나는 원래 내 나이에 비해 꽤 체력이 좋은 편이었다 감기도 잘 안걸리고 엄청 무지 비싼 의료보험료를 내고 있지만 병원을 가지 않으니 일 년에 병원에 한 번도 안 가는 나 같은 사람은 보험료를 조금 싸게 해 줘야 하는게 아닌가 싶은 정도다 나는 바지런한 울 엄마를 닯아서 없던 일도 만들어서 하고 할 일 없으면 마당에 나가 풀이라도 뽑아야 직성이 풀리는 바지런한 편이었는데 코로나를 앓고 나서는 3주간 집에서 꼼짝않고 있어서인지 근육이 많이 빠졌고 그래서인지 그 .. 2021. 8.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