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동생 부부1 세상에서 제일 부러운 사람 3명의 단촐한 가족구성으로 살다가 갑자기 8명의 아침 준비하는게 보통일이 아니다 8명분의 토스트를 굽다보니 따근 따끈한 상태로 내어 놓기는 도저히 불가능하고 따끈 따끈이고 뭐고 8명분 아침 먹거리 차려 내는 것만으로 대단한거니까 울 집 거실 식탁에 8명이 다 앉을수가 없어서마당에다 자리를 폈다 차려 내 놓고 보니 전날 저녁에 브로콜리 미리 삶아 두었는데 그걸 올려 내는것도 잊어 버릴만큼 정신이 없었다는 ... 초등 학교 6학년 로이랑 4학년 로페가 도와 주고 싶다고 해서 바나나 껍질을 까서 자르고 접시랑 컵을 마당으로 나르는 일을 부탁을 했다 자기가 내린 향기로운 커피와 함께 8명 대 식구의 아침 식사 아침 식사를 마치고 나니 로이 랑 로페가 설거지를 하겠다고 한다 내가 괜찮다고 사양을 해 보았지만 평소.. 2018. 5.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