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브야 레스토랑1 일식 같지 않은 일식 퓨전 일식 우리집 자기야에게서 레스토랑 예약 해 두었다고 시부야로 나오라는 연락이 왔다 평일인데 무슨 일인지... 가끔씩 뜬금없이 예약해 두었다고 나가자곤 하지만 언제나 주말인데.. 무슨 요리냐고 했더니 일식이라고.. 곧 죽어도 분위기 찾는 자기야가 지금까지 예약했던 레스토랑은 이탈리아. 지중해 요리 같은 양식이 대부분이었는데 분위기 좋은 곳만 좋아하는 자기야가 어울리지 않게 웬 일식! 자기야 회사가 시브야에 있다 그래서 시브야로 장소를 정한것인지도 모르겠다 오늘 히로의 고3 첫 정기고사 마지막 날이다 자기야 말로는 중간고사 시험 공부하느라 히로 고생 했으니 맛있는거 사 주자고 하는데 ( 엄마의 시각으로 봤을때 이번엔 진짜 시험공부 얼마 안 했는데 말이지 ..) 자기야는 지난주에 회식 (술자리) 있었는데 이번주도 .. 2019. 5.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