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어머니와 외식1 누가 시어머니는 외식을 싫어 한다고 했어? 누가 시어머니는 외식을 싫어한다고 했어? 그게 누구냐 하면 시어머니의 아들이요 내 남편인 우리 집 자기야가 한 말이다 옛날부터 몇 번이나 들었던 말이다 시어머니는 종합병원의 관리 영양사로 오래동안 근무하시다 퇴직을 하셨다 영양사분들에겐 실례가 되는 말인지 모르겠지만 영양사는 영양에 대한 지식에선 전문가이지만 그렇다고 요리를 잘 하는 건 아니다 요리를 잘 하시는 건 아니지만 요리 하는 걸 좋아하신다 그리고 가족들에게 당신이 만든 건강 밥상을 먹이는데 대한 사명감과 만족감이라 해여 할까 성취감이 있으신것 같다 왜냐하면 영양사는 메뉴를 정하고 요리는 조리사가 하니까...(아니라면 죄송..) 울 시어머니의 경우는 그렇다 불량 주부인 내 눈에도 울 시어미니가 요리를 잘하신다고는 솔직히 생각지 않는다 하지만 지식이.. 2023. 7.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