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근 근무1 남편이 출장에서 돌아오는 날 코로나 때문에 미루어졌던 출장으로 자기야는 5일간을 출장을 떠났었다 그리고 오늘 자기야에게서 라인이 왔다 날씨가 너무 안좋아서 비행기가 못 뜨나 걱정을 했는데 무사히 하나다 공항에 도착했어 어?? 잠깐 공항에 도착했다고?? 이런 이런 난 착각을 하고 있었다 자기야가 오늘이 아닌 내일 돌아오는걸로 ... 이럴땐 또 잔머리가 휙휙 돌아가는 나는 아무일 없었다는듯 태연하게 ... 응 잘 갔다 왔어? 집으로 바로 오는 거야 회사 들렸다 오는거야? 그래 자연스러웠어 ㅎㅎ 오는 자기야가 출장에서 돌아오는걸 알았다는듯 자기가 출장에서 돌아 오는 날도 몰랐다고 섭섭하단 소리 안 나오게 자연스럽게 .. 오늘은 아침부터 비가 내렸다 (많은 비 거센 바람 ...) 날씨 때문인지 출근을 해서도 영 일할 기분이 아닌 그런 날 .. 2020. 7.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