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숭이 공원1 원숭이가 온천을 즐긴다고?(지코쿠다니 원숭이 공원) 호숫가 작은 온천 여관에서 하룻밤을 묵은 후 이르다면 이른 시간인 6시쯤 다시 길을 떠났다 이번 여행은 나 홀로 여행이라서 숙소에서는 잠만 자고 식사는 하지 않았다 일본 온천 여관 식사는 대개 코스요리로 한상 떠억 하니 차려지는데 혼자서 한상 받아 먹기도 그렇고 무엇보다 식사 시간이 정해져 있어서 시간 맞추는 게 싫었기 때문이다 막상 여행을 해 보니 이 선택은 탁월한 선택이었다 이번 온천 여관에서는 온천을 즐기고 잠만 자는 걸로 ㅎ 아침 6시에 출발을 해서 역시나 꼬불꼬불 산길을 달리기를 3시간 20분 중간에 휴식도 취하고 미치노 에끼라고 불리는 국도의 휴게소에서 아침에 금방 딴 사과도 사고 드라이브를 나름 즐기며 운전을 해서 도착한 곳은 북쪽의 산악 지역인 나가노현 ( 中野)에 위치한 나름 유명한 관광.. 2023. 10. 30. 이전 1 다음